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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26일 강북영광교회 주일오전예배 [바디메오의 신앙 고백 / 막 10:46~52]
강북영광교회 2023-03-20 추천 1 댓글 0 조회 200
[성경본문] 마가복음10:46-52 개역개정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제목: 바디매오의 신앙 고백

본문: 마가복음 10:46-52

• 서론 - 바울처럼 최고의 것을 발견하면 (빌3:6-8)

최고를 발견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바울은 이렇게 최고를 발견하고 고백했다.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그리스도가 최고되심을 최고 지식이고 가장 고상함을 발견하여 고백했다. 다른 것은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데 다 해가 되고 실제로 해가 된다고 했다. 바울은 자랑하는 것, 배경 그 누구보다 뛰어났고 서밋에 속한 자인데 이것이 전부 다 그리스도를, 최고이신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데 해가 된다고 했다. 다 버린다고 했다. 그래서 그리스도 외에 모든 것은 다 배설물이다 그랬다. 이렇게 고백했다. 왜? 최고가 된 제일 중요한 가장 고상한 것, 그게 바로 복음 되신 그리스도란 말이다. 이 눈이 열리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당장 돈, 당장 성공 이게 좋잖아요? 근데 그게 다 배설물이라고 했다. 이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이 축복, 최고의 축복을 다 놓친다. 최고의 축복 이게 전부 다인데 다 놓친다. 그중에 이것을 볼 수 있는 게 영안이다. 육신의 눈이 아닌 영안이다. 영안이 열려야 된다.

청년 사환이 있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새벽기도하는데 이것을 보게 되었다. 성 주위에 아람 군대가 개미떼보다 더 많은 아람 군대가 둘러싸서 주의 종 선지자 엘리사를 잡으려고 둘러 선 것을 보게 되었다. 육안이 열려서 봤는데 큰일 났다. 아 내 주여 어찌하오리까? 그야말로 어찌할 방법을 모르고 표현한다. 난리법석을 떨었다. 영안이 열리지 않아 영안을 열어 영적인 것을 보지 못했다. 당장 육안이 열려 보니 개미떼보다 더 많은 아람 군대 위협이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엘리사 선지자가 기도한다. 하나님, 저 종의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 젊은 청년 종 사환의 눈을 여시매 하늘의 불말과 불병거 아람 군대보다 더 많은 하늘의 불말과 불병거 도단성 주위 주의 종 선지자 엘리사 주위를 둘렀다. 이것은 육안에 보이는 게 아니다. 그런데 영안을 열어 보이게 하니 보이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에게도 이 축복이 정말 있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한다. 영적인 눈이 있어야 되고 열려서 볼 수 있어야 된다.

예수님 제자들을 축복하셨는데 그 축복이 성도님 여러분에게도 있기를 바랍니다. 너희들은 봄으로 너희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 듣고자 해도 보고자 해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한다. 영안이 열리지 않으니까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유대인들, 장로들은 다 그랬다. 그런데 너희들은 복이 있다고 했다. 너희들은 봄으로 들음으로 복이 있다. 영적인 이 귀한 축복을. 물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며 함께하신 그리스도를 알아봤다는 말이죠.

요셉의 형들 마찬가지였다. 영적인 것, 영적인 축복 그것을 보는 영안 열리지 않으니 언약에 관심 없고 오직 동생 요셉을 핍박하는 데 전부 혈안이 되어있다. 도무지 모른다. 육신적 관점, 동생을 육신의 동생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세계복음화의 창세기 37장의 언약, 세계복음화의 언약 볼 수 없고 깨달을 수 없다. 또 가인. 피 언약 복음 진짜로 모른 영안이 열리지 않은 자이다. 복음 가치가 없고 모르니까 그렇죠. 영안을 열어 못 보니까 복음이 시시한 것이다. 자기 기준으로 땅의 소산을 가지고 최고를 정성을 다해서 자기 나름대로 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예배 실패했다. 하나님께서 가인과 그 제물을 열납하지 않으신지라. 예배에 실패했다. 인생 최고의 실패를 했다. 피 언약, 복음되신 그리스도 이 영안이 열리지 않았다. 이게 중요하다는 영안이 열리지 않았다. 전부 사단의 역사다. 

다윗 왕과 달리 사울 왕. 렘넌트 다윗과 다윗 왕은 언약과 영적인 것, 그리고 주의 전에 하루를 거하는 것이 예배 때문에 주일날 교회 왔단 말이다. 그날 하루가 왕궁에 있는 천 날보다 더 낫다고 했다.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성전 문지기 그 청지기 중에 문지기 있잖아요? 오늘도 아마 여러분 오시는데 주보를 여러분에게 드리고 인사하고 안내하신 분 계셨다. 청지기다. 성전에 문지기 하는 게 더 낫다고 했다. 영안이 열린 렘넌트 다윗 왕, 그런데 사울 왕은 그게 보이지 않는다. 소중하지 않다. 언약, 예배, 성전, 하나님의 절대 계획 이런 게 상관없다. 그러니까 실패한 것이다. 다윗은 언약궤와 성전, 절대 하나님의 언약, 시대적 언약을 발견했다. 그래서 왕이 되자마자 성전 건축 준비하는 데 평생 기도하고 평생 24 기도, 성전, 성전 건축, 언약궤를 모시는 성전. 왜 성전 건축인가? 세계복음화의 시스템 플랫폼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아본 것이다. 그래서 평생 기도했다. 평생 24 기도, 성전, 성전 건축, 언약, 언약궤. 평생 준비하고 평생 헌신했다. 마지막에는 다윗의 전 삶, 전 생애, 전 재산, 물질할 것 없이 싹 다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는 데 100% 드리고 작품을 남길 정도였다. 왜 그런가? 영안이 열렸다.

오늘 최고의 영적 축복인 이 축복을 최고를 또 발견하고 확인하고 또 각인, 뿌리, 체질되고 심지어는 누리게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다윗의 자손 그리스도를 고백한 바디매오 (막10:46-48)

오늘 본문 말씀에 그 놀라운 축복의 메시지를 하나님이 하고 계신다. 첫 번째다. 다윗의 자손 그리스도를 고백한 바디매오다. 

1) 최고를 발견하고 고백한 바디매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47,48)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 맹인이요 거지인 바디매오가, 바디매오란 말은 디메오의 아들이란 말이다. 그래서 바디매오다. 디메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했다. 많은 사람이 꾸짖어 가로되 잠잠하라 꾸짖었다. 잠잠해라, 시끄럽다 하되 그가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다윗의 자손 예수여 이 말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그리스도여 그 말이다. 그 그리스도를 신앙고백했다. 어째서 이런 축복을 받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은혜죠. 최고를 발견하고 고백한 바디매오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이렇게 고백했다. 다윗의 자손 누구신가? 구약에 그토록 하나님이 복음으로 메시야로 예언한 그리스도가 바로 다윗의 자손이다.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며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다. 이게 육신의 혈통도 되지만 다윗의 자손이란 말은 언약의 혈통인데 최고 중요하다. 다윗의 자손이여, 즉 그리스도시여 이 말이다.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 

일단 바디매오 보니까 맹인이다. 시각장애인이다. 전혀 보지 못하거나 조금 흐리게 보이거나 한쪽은 보이는데 한쪽은 시각장애인 다양하다. 완전 보이지 않는 맹인 너무 답답하죠. 일단 보니까 바디매오는 맹인이라고 했다. 그리고 거지다. 거지인 아버지, 그리고 그 아들이니까 거지다. 길가에 앉아서 구걸하는 처지다. 이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 모든 배경, 환경 실제 자신 눈이 어두워 어려운 형편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최고를 발견했다 이게 축복이다. 

제가 어릴 때는 아니고 대학생 때 저희 아버님 늦게 신학교를 다니시고 목사님 되셔서 시골 교회 목회하시는데 아버님 친구 목사님들이 종종 교회 사택에 오셔서 모임도 하시고 식사하시고 기도하시고 그랬다. 그런데 친구 목사님 되신 분 중에 이런 분이 계신다. 덩치는 크고 좋으시고 배도 충만하게 나오셔서 후덕하시고 얼굴도 하얗고 그런데 이 목사님 하나 너무 답답한 게 두꺼운 돋보기안경을 끼셔서 답답하다. 목사님 안경 낀 거 보면 돋보기안경을 보면 눈이 이렇게 보인다. 제가 볼 때 우리가 볼 때 이상하죠. 그만큼 답답하다. 이 목사님이 그래서 늘 답답해서 설교하기 제일 힘들다고 하신다. 설교 원고를 저는 컴퓨터로 쳐서 A4 용지에 이래서 물론 제가 노안 와서 안경 꼈지만 잘 보인다. 그런데 이 목사님은 글씨를 크게 쓴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읽으면서 설교하는데 너무 답답하다고 한다. 그 목사님은 늘 그렇게 말씀하셨다. 안경을 벗으면 큰일 난다. 그때는 진짜 아무것도 잘 안 보인다. 그렇게 어렵게 답답하시고 그런데 목회를 하신다. 시골교회 목회하는데 그렇게 사명 감당하시는데 어느 중직자이신지 사명자인지 딱한 목사님의 사정을 들으시고 후원하셔서 눈 수술을 받게 되었다. 현대 의술로 수술받았는데 목사님 어린애 같이 좋아하셨다. 첫 번째 수술한 다음에 잘 보게 되었는데 빛이 환하게 눈 속에 들어온다고 하셨다. 그만큼 밝다고 한다. 그리고 글을 안경을 비록 끼셨지만 너무나 글을 잘 보게 되었다. 우리 아버님 친구 목사님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 답답하죠.

2)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47)

그 소경 바디매오가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최고를 발견했고 최고의 축복을 사실 받게 되었다. 그게 무엇인가?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이신데 그 그리스도시란 말이다. 그것을 고백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 그리스도로 오실 것을 구약에 예언했는데 그 오실 그리스도가 바로 당신인데 다윗의 자손이시다. 그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것을 고백했다. 석사, 박사도 모르고 그 유명한 성공한 정치인도 모를 그리스도를 깨닫고 고백했다. 이건 정말로 은혜받은 자다. 그 대단한 바리새인과, 대제사장, 서기관들, 수많은 장로님들 그 성공자들이 모르는 예수께서 그리스도 되심을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고백하고 그 영안 열린 축복을 고백했다, 최고의 축복을 받았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게 아니고 오실 그리스도 메시야 잘 알고 있다. 구약의 언약 잘 알고 있는데 오신 그리스도 보지를 못했다. 그리스도를 대적했다. 대적 정도가 아니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고 그 피 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소서. 한 마디로 영안이 완전 감겨서 최고의 중요한 축복을 놓치고 최고 비참하게 실패한 실패의 역사를 쓴 자가 바리새인이다. 딱 한 개다. 다른 게 아니고 그리스도를 몰랐다. 그리스도를 심지어 대적했다. 한 개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예수는 그리스도 주는 그리스도요, 예수께서 그리스도시다. 이 복음을 발견하여 깨닫고 믿음으로 고백한다면 최고 축복을 받은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내가 누리고 의미 있게 느껴볼까 그런 고민을 해보지 않았는가? 혹 그렇게 안 될지라도 예수는 그리스도 믿고 깨닫고 고백하는가? 사실 끝난 것이다. 최고 축복받은 것이다. 느낌적으로 의미 있게 내가 깨달을지언정 그거 없어도 사실 받은 것이다.

저는 사실 그랬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다. 그리스도이신 예수. 교역자 되어서 강도사 되던 해까지 30세까지 몰랐다. 다락방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예수는 그리스도 그것을 깨닫고 석가가 그리스도라면 석가를 믿어야 된다. 공자가 그리스도라면 공자 그리스도를 믿어야 된다. 그런데 그분들은 똑같이 나와 여러분과 같은 아담의 후손, 마귀 자녀요 죄인이요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그리스도가 아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시다. 

오늘 소경 바디매오가 그 그리스도를 고백했다는 게 중요하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예수 이름 다 합쳐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상관없다.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사단, 흑암 세력 즉시 꺾인다. 결박된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데 영적 사실이다. 영적 과학이다. 성삼위 하나님 주의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분명히 말씀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믿으면 구원받는다 이렇게도 말씀했지만 주 예수 이름 부르기만 해도 구원받는다. 이름이 다른 이름이다.

고전1:18에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미련한 것이지만 했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미련하게 보인다. 미련하게 들린다. 돈도 없는 주제에, 아파트 한 채도 없으면서 이렇게 한단 말이다. 예수 믿는 여러분 가난하거나 전세도 못 사는데 예수 믿는 하나님 자녀다. 돈도 없는 것들이 무슨 예수, 예수 그런다. 이게 세상 사람이다. 마귀 자녀들은 그렇게 한다. 멸망하는 자들이고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인다. 그러나 십자가의 도가 별 것 아닌데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저와 여러분보다 최고의 엘리트들을 모아놓아도 바울을 따라갈 자가 없다. 그만큼 서밋 중의 서밋, 엘리트로 치면 엘리트 중의 엘리트, 초초 엘리트란 자가 있다. 그게 바울이다. 바울은 공부 석박사를 뛰어넘는다. 그만큼 완벽한 자다. 그도 처음에는 몰라서 예수는 그리스도 하니까 싫은 것이다. 그리고 뿔이 나 화가 났다. 어째서 나사렛 예수 목수의 아들이 그리스도란 말인가? 초대교회 베드로와 모든 사도와 70인 제자들, 교회가 예수는 그리스도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구원의 언약 성취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시다 증거 하니까 오직 그리스도 증거했다. 복음을 대적하고 그리스도 이름을 대적하고 교회를 잔멸 했다. 영안이 열리기 전이다. 그런데 실제로 부활하신 살아계신 보좌 우편에 계셔서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만났다. 다메섹 도상에서 만났다. 만날 때 말한다. 빛이 임했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빛으로 임하셨는데 사울이란 청년 무릎을 꿇게 되었다. 그리고 그 즉시 눈이 멀었다. 그때 소리가 들렸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십니까? 이 질문이 중요했다. 이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이 한 마디에 모든 의문과 모든 것들이 해결되었다. 그리고 답을 얻게 되었다. 그때부터 영안이 열렸다. 바울이 한 말이다. 고백이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이라. 그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것은, 나는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노라.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만 알기로 작정, 오직 그리스도만 전파하기로 전하기로 작정하였다. 이 놀라운 축복이 모든 성도님 여러분에게 이 시간 넘치게 되시기를, 있게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 은혜를 맹인이요 거지인 절대 영적 문제, 인생 문제 속에 있는 바디매오가 이 축복을 받았다. 이 은혜를 받았다. 그렇다. 똑같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억만 죄인인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죄인인 그것도 죄인인 마귀 자녀인 여러분과 제가 어쩌다가 하나님의 큰 은혜로 크신 은혜로 이 복음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믿고 입술로 고백하고 구원받았단 말인가? 최고의 은혜를 받은 것이고 최고를 발견한 최고의 축복을 발견한 것이다. 아멘인가? 입술에는 웃음기에 웃음이 가득해야 된다. 눈에는 기쁘고 그리고 기쁜 표정이 실제로 나와야 된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때로는 욱하는 성질, 옛날 과거 뿌리, 체질된 것이 나온다. 그러할 때 얼굴 보면 마귀 얼굴 같죠. 그럼 우리 와이프가 당장 알아보고 우리 딸들이 알아보고 이런다. 이게 속에 있는 것, 내 마음 심령 속, 영혼 속에 있는 게 겉으로 표현되게 되어있다. 저와 여러분, 입술에도 눈에도 얼굴 전체에도 최고를 발견하고 최고 축복받은 거 있잖아요? 우리가 바울 같이 똑같이는 못 되겠지만 나오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조금 약간 이상한 것처럼 길 가다가 주 예수 그리스도, 옆에 어떤 사람 미쳤다고 할 정도로. 다락방 초창기에 예수는 그리스도 정말 충격적으로 깨닫고 발견한 많은 전도자들 저도 그랬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 주 예수 그리스도. 차를 타고 가면서도 주 예수 그리스도, 걸어가면서도 주 예수 그리스도, 또 결박받을 지어다. 초창기에 너무 충격받고 감격되어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나왔다. 물론 너무 심하게 그러면 안 된다.

3) 그 속에 믿음이 있음을 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바디매오 그 속에 믿음이 있음을 보셨다. 예수시란 말을 소리를 듣고 그 즉시 바디매오가 소리를 질렀다. 단순 소리 냈다 질렀다가 아니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믿음의 소리 지름이었다. 설교 준비하다가 보니까 이렇게 해석을 했더라. 기회를 놓치는 자들은 바보인데 바보들의 특징이 무엇인가? 기회를 놓친다. 그리고 엉뚱한 것에 속아서 혹은 몰라서 그게 실패될 것이고 그게 멸망받을 것인데 엉뚱한데 거의 다 인생을 허비한다. 사단에게 속아서 사탄의 주 특기가 그거다. 속여서 실패시킨다. 바보들의 특징이 그거라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은 정말 은혜를 받은 자요 기회를 얻은 자요, 그 기회를 통해서 최고의 은혜와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시요 깨달을 뿐만 아니라 믿을 뿐만 아니라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되어 이 시간에 가장 축복된 자리에 즉 하나님과 함께하는 놀라운 비밀 누리는, 보좌의 비밀 누리는 그 그림자인 교회와 특히 본질인 예배시간에 이 자리에 있다 이게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우리 성도님 여러분들은 최고의 축복을 받은 것이다. 이것을 확신하셔도 된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꾸짖었다. 잠잠하라. 그가 더욱 소리 질러 두 번째로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얼마나 크게 소리 지르는가? 여기에는 간절함과 갈급함이 그리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믿음이 그 속에 있는데 그게 표출되었다. 오직 내 문제를, 창세기 3장 근본 문제인 내 문제를 해결하실 분 오직 유일하신 분 그리스도이신데 그 다윗의 자손이여 그리스도를 고백했다. 그 속에 믿음이 있음을 보신 주 예수 그리스도. 믿음이 있다. 그 소리를 들으시고 걸음을 멈추시며 소경 바디매오를 부르셨다. 그 속에 믿음이 있음을, 구원받을 믿음이 있음을 보신 것이다. 바디매오가 보통 축복이 아니다. 그 속에 구원 얻을 믿음이 있었다. 이보다 더 한 축복이 없고 이 믿음이 진짜 축복이고 믿음이다.

우리 교회가 비록 크지는 않고 조그마한 교회지만 여기까지 인도받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 성령의 인도하심, 축복하심이 있었다. 우리는 돈도 없고 뭐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다. 심지어 교회 쫓겨났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왔는데 중간에 이야기 에피소드 뒷 이야기 없겠는가? 많다. 첫째 당장 불신앙의 말 체질이니까 나온 것이다. 교회 돈도 없고 하겠는가 이 소리를 많이 했다고들 들었고 들려오더라. 그런데 어떤 한 분 지금 우리 교회 안 나오시고 군산에 가 계신데 그때는 죄송합니다. 설교 올라갈 거 같은데 얼마나 애를 먹이시고 시마다 때마다 불러내고 애를 먹이고 사고도 치고 가정도 엉망이고 본인도 직장도 없고. 교회는 나오시는데 이 분 볼 게 없다. 그렇다고 헌금을 하나 헌신을 할 줄 아나. 제일 많이 하는 것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해서 저를 불러낸다. 밥 사주고 같이 목욕탕 같이 가고 씻고 등 밀어주고 또 한탄하는 거 들어주고. 그리고 가면 삼겹살 구워 먹고 나중에 보니까 돈이 없으니까 결국에는 또 내가 내고. 그런데 교회가 이렇게 인도받을 때 이런저런 소리 나왔다. 나왔는데 이 집사님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합시다 이 말을 했다는 것이다. 제가 그것을 직접 들은 게 아니고 이렇게 들려왔는데 제가 믿음이 확 오더라. 그 말 한마디에 신앙고백인지 모르겠는데 저에게 불신앙 하는 분들 많은 소리 들려와서 힘들겠지, 그래 말이야, 당장 어떻게 하겠는가 이랬는데 믿음이 오더라. 희한하죠. 그 집사님의 믿음대로 되었다고 말하면 그런데 그대로 되었다. 희한하게 하나님께서 하셨다.

그 속에 믿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구원 얻는 믿음을 소경 바디매오에게서 예수님이 보셨다. 예수님이 인정하셨다. 끝난 것이다. 오늘 이 시간에도 하나님 주께서 보실 때 진짜 세계복음화의 하나님의 절대 언약, 계획, 중요한 것, 언약의 믿음, 말씀에 대한 믿음, 믿음이 예수님께로부터 인정되고 확인되는 그런 축복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대로 되어진다니까요? 되어진다고 하면 그런데 믿음대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방법 믿음을 따라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신다.

2.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51)

두 번째다.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1) 해답되신 그리스도 - 그리스도 되시는 예수를 바로 알고 찾아와서 믿음을 고백하였다.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49)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50) 겉옷을 벗고 그 즉시 일어나서 뛰어와서 예수님께로 달려왔다.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51)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네 눈이 열릴지어다 이렇게 말씀하신 게 아니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 말이 눈이 열릴지어다 그 말이다. 보통 축복이 아니다. 

2) 믿음이 있음을 보신 예수님 - 이보다 더 큰 복은 없다. 영적으로 최고의 복이 믿음이다.

믿음이 있음을 보신 예수님. 하여튼 여러분, 불신앙이 있건 없건 여러분의 입술의 고백과 표정으로든 뭐든 그래도 믿음을 나타내시고 불신앙, 요즘 말 그렇게 하더라 1도 하지 말고 말로도. 불신앙의 말 내 생각이 그렇게 들고 말하고 싶은데도 그래도 여러분 하나님 자녀다. 불신앙은 1도 하지 말고 표정도 하지 말고 말로, 말로 입술로 중심으로도 믿음을 고백하시고 믿음을 나타내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능력 있음을 믿습니다, 이 어려운 일에도 하나님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믿습니다. 우리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저와 여러분, 나를 통해서 세계복음화, 대구 칠곡 복음화, 프랑스 선교, 237 세계복음화하실 줄 믿습니다 믿음으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소경 바디매오 그 속에 믿음이 있음을 보시고.

3) 자기의 겉옷을 내버리고 달려왔다 - 겉옷(신분)을 벗어서 던졌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달려 나왔다. 겉옷을 버렸다. 겉옷은 그 당시 신분을 말한다. 지금도 비슷하지만 옛날에 다 그랬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랬다. 우리는 집에 사람이 오셨다, 귀한 손님이 왔다면 옷을 벗고 있다가도 단정하게 새로 입고 좋은 옷을 입고 손님을 맞거나 나온다. 바디매오가 겉옷을 벗어 던져버렸다 무슨 말인가? 보통 말이 아니다. 신분을 바꾸신 은혜와 축복을 받았다. 겉옷은 신분을 말한다. 왕은 왕복을 입는다. 제사장은 제사장 옷이 따로 있다. 아무렇게나 들에 일 하다가 흙 묻은 옷으로 성전에 들어가 제사하며 예배하는 게 아니다. 제사장 옷 따로 있다. 제사장은 반드시 그 옷을 입어야 된다. 특히 에봇. 그 다음에 왕족들, 왕족들 따로 옷 입는 게 있다. 그리고 신하들 관복이 따로 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신분을 말한다. 우린 마귀 자녀였다. 거짓의 더러운 옷 이사야 64장의 말씀처럼 우리의 의가 있다면 그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 의로 내세울 게 없다. 그런 신분이었다. 그리고 그 의가 있다 할지라도 마른 잎사귀 같은데 마른 잎사귀 바람이 조금 불면 훅 날아간다. 우리 의라는 게 없다. 우리는 죄인이며 죄의 옷을 입었는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신분을 겉옷을 바꾸시고 새로운 의의 옷으로 복음과 빛의 옷으로 의의 옷으로 입혀주신 이 은혜를 주셨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분이 바꼈다.

4)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51) -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52)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보기를 원하나이다. 네 믿음대로 돼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최고 응답과 축복을 받았다. 저와 여러분도 이 축복을 받은 자다.

• 결론 - 전도자의 눈

참된 영안을 연 전도자의 눈을 가지고 이제 우리는 증인 되어야겠다. 세상과 우리 주의 현장에 영적인 눈으로 영안을 열어서 보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 마귀 자녀인데 영적으로 오늘 말씀처럼 영적으로 맹인이다. 영적으로 소경이다. 부자이지만 영적으로 보면 어리석은 부자처럼 너무 성공해서 밭의 소출, 사업도 성공해서 경제적 성공해서 Top에 올라갔다. 그런데 영적으로 거지다. 부자인데 거지다. 내 영혼아 이제 배부르며 마시며 즐기자 했다. 그만큼 성공했다. 그런데 영적으로는 거지다. 다 그렇다. 고통, 재앙 속에 있다. 창세기 3,6,11장 속에 있는 이들이 세상과 현장에 불신자들이고 마귀 자녀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게 있다. 이걸 또 영안을 열어 가장 필요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여러 가지가 아니고 한 가지인데 우리가 또 그것을 보아야 된다. 그걸 보는 게 전도자다. 오직 해답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답은 한 개뿐인데 복음, 주 예수 그리스도다. 이 복음을 증거 하는 최고의 축복된 전도 제자 다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맹인 바디매오가 신앙고백한 것처럼 우리도 이 시간 다시 한번 다윗의 자손 예수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 축복을 받은 하나님 자녀 주의 모든 성도님들에게 이 시간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보좌의 비밀, 성삼위 하나님 최고의 참된 복, 참된 힘, 영적 힘 하나님 쏟아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보좌의 축복 충만하여 또 오직 성령 충만하여 유일한 해답, 최고의 가치, 최고의 축복, 최고의 중요한 비밀, 오직 유일한 해답 구원의 주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증거하는 증인 되게 하시며 237까지 살리는 전도 제자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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