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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4일 강북영광교회 주일오전예배 [공회에서 심문을 받으신 그리스도 / 막 14:53~65]
강북영광교회 2023-06-04 추천 2 댓글 0 조회 418
[성경본문] 마가복음14:53-65 개역개정

53. 그들이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54.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55.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되 얻지 못하니

56. 이는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는 자가 많으나 그 증언이 서로 일치하지 못함이라

57.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여 이르되

58.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59. 그 증언도 서로 일치하지 않더라

60.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1.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3.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64. 그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65. 어떤 사람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제목: 공회에서 심문을 받으신 그리스도

본문: 마가복음 14:53-65

• 서론 - 두 종류의 사람과 두 흐름의 차이

두 종류의 사람과 두 흐름이 있다. 여기에는 차이가 있다. 두 종류의 사람이 뭐냐? 부자, 가난한 자, 배운 자 못 배운자 두 종류가 아니고 복음 있는 사람, 복음 없는 사람. 아벨과 노아는 아브라함과 그의 가문과 다윗과 이새의 가문, 그리고 베드로와 초대교회 제자들은 복음 있는 사람이고 복음의 사람이고 복음의 증인이다. 그런데 가인과 네피림 후손들과 또 사울 왕과 오직 왕 자리 다툼하는 사울 왕, 그리고 그 부류의 사람들, 가룟 유다, 헤롯 왕 예수님 당시 오늘 공생애 사역에 유대의 왕은 헤롯 분봉왕이다. 헤롯 왕 등등은 뭐냐? 복음이 없는 자고 복음의 사람이 아닌 것이다. 이 두 종료의 사람도 두 흐름을 탄다. 여기에 또 차이가 있다. 

복음 가진 자, 복음 있는 자, 복음의 비밀을 가진 자는 언약의 흐름, 세계복음화의 흐름을 탄다. 이 흐름 속에 있고 이 흐름을 탄다. 여자의 후손 즉 그리스도 이 복음 증거하는 곳에 또 양의 피, 희생 제사 그 주인공 되신 그리스도 복음 전하는 곳에, 사 7:14에 임마누엘의 주인공, 이 복음 전하는 곳에 즉 세계복음화하는 곳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온 천하 만민에게 이 복음을 전파하라. 땅 끝까지 증인 돼라 하나님의 절대 언약인 언약의 흐름, 세계복음화의 흐름을 타고 있고 흐름 속에 있고 이 속에서 인생의 여정을 가는 것이다. 이 대열 속에 흐름 속에 선 자들은 싹 다 세계복음화하는 시대를 살리는 응답과 축복을 받고 작품 남겼다. 아브라함 아무것도 모르는데 하나님 일방적으로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 사단 섬기는 사탄의 망대 가득한 현장에서 불러내었다. 그리고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게 구원이다. 아무 공로, 조건, 이유 없다. 하나님 일방적으로 불러냈는데 그냥 부른 것이 아니고 세계복음화 하도록 너는 복의 근원이라. 온 천하 만민이 너를 통해 복을 얻게 될 것이다. 세계복음화다. 드디어 이 대열 속에 이 흐름 속에 가게 된 것이다. 아브라함 시작하니까 그 아들 이삭, 그 아들 야곱, 그 아들 요셉 그 가문이 언약의 여정, 흐름을 탄다. 그리스도가 육신의 혈통으로 어떻게 오시는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이만큼 축복받았다. 또 요게벳과 모세가 모세와 함께 한 여호수아, 갈렙, 이드로가 이 대열 속에. 또 사무엘과 이새와 다윗이 이 대열 속에. 또 포로로 갔을 때 다니엘과 세 친구와 에스더가 이 대열 속에 흐름 속에. 드디어 마가다락방 초대교회 오직 1,3,8 답 내고 붙들고 이 흐름 속에 언약 속에 이 대열 속에 있었다.

반대로 복음과 복음의 언약의 대열 속이 아닌 자들 사탄의 망대가 되어서 그 흐름을 타고 흐름 속에서 멸망으로 갈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 또 능력이 대단하다. 수많은 사람 시대를 끌고 가면서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다. 사탄의 망대 된 자들이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대제사장들, 이스라엘 장로들, 거슬러가면 가인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사울 왕 등등. 여러분, 교회사에 보면 초대교회 복음 있다가 중세교회 드디어 복음의 빛을 잃고 사탄의 흐름과 망대 속에 섰다. 다 믿는데 어떻게 복음이 없어지는가? 그게 중세교회다. 지금 현대교회 어떤가? 또 그렇다는 것이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실제로 복음이 희미해지고 약해지고 사라지고. 복음 없어도 오직 그리스도 안 해도 잘 되거나 성공하거나 교회와 성도들이 된단 말이죠. 복음 놓쳤는데. 복음만 사라지고 없다. 복음을 대적하고 없애는 사탄의 망대 가진 자들 지금 힘이 너무너무 좋아서 그들을 네피림 서밋, 3 단체 주로 그러는데 사탄의 망대 된 자들이 큰 흐름을 끌고 가고 있다. 영적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육신적으로 겉으로 보면 Majority(다수)가 되어서 흐름을 끌고 가고 있다. 여기에 올라타지 않으면 밥 못 먹죠. 하나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교회사에 보면 이렇게 되어다다 믿는데 복음이 자꾸 사라지고 없어지고 그렇다. 신학도 발전하고 교회당도 큼직하게 들어서고 왕부터 신하들 그리고 공무원 되거나 신하 되려면 교회 안 나오면 안 된다. 예수 안 믿으면 안 된다. 다 믿는데 복음만 자꾸 사라진다. 사탄이 심은 망대가 교회 안에 들어와서 교회 아닌 교회가 되었다. 이러할 때 하나님 말씀 쳐다보고 성경을 쳐다보고 복음은 이것이 아니지 않은가? 하나님 말씀에 분명히 이렇게 말씀했고 이것이 복음 아니냐고 롬 1:17 들고 나온 한 사람이 있었다. 그게 루터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다음에 또 다음에 나타난 사람이 있다. 종교개혁한 개혁자 캘빈이 나타났다. 또 소수가 나타났다. 복음과 하나님 말씀과 성경을 회복한 자의 흐름 속에 이 대열 속에 홀로 서거나 소수로 섰다. 하나님이 그들을 들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을 회복하는 흐름을 회복하고 모든 판을 뒤집은 것이다. 루터가 그래서 종교 법정에 섰다. 브룸스 국회에 교회당에 종교법정에. 당연히 교권이 말한다. 네가 말한 거 철회해라. 그러면 살려주고 집에 보내주겠다. 그런데 이미 사형 판결받았다. 파면받았다. 그런데 법정에 실제로 섰다. 그때 루터가 하나님 말씀 그대로 붙들고 믿음 고백하면서 내가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하면서 신앙고백을 했다. 죽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판을 뒤집으셨다. 그게 종교개혁의 시발점이고 종교개혁이다.

오늘 서론을 아주 중요하게 거창하게 말씀드렸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성육신하여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로 오셨다. 예수님이 그 그리스도시다. 구원, 구속사역을 위해서. 그런데 구원, 구속사역의 핵심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핵심 사역이 무엇인가? 몇 주 동안 계속 설교에 반복되는 것 같다. 바로 십자가를 통하여 피 흘리심으로 창세기 3장 여자의 후손 그 실제 주인공으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 그 실제 주인공으로, 이삭 대신에 수양을 그 수양의 실제 주인공으로 하실 사역이 있단 말이다.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우리에게 구속, 구원을 주시고자 십자가 사역이다. 지금 그것을 앞두고 하는 것이다. 지난주 설교 이어서 감람산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이 맞도록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 십자가 져라 이 말이다. 구속사역을 하나님이 하시는데 그렇게 하신다. 이후에 잡히셔서 베드로의 배신도 일어나고 여러 가지 모든 제자들 다 도망갔다. 예수님 잡힐 때. 심지어 어떤 제자는 홑이불을 이렇게 하고 있다가 홑이불 벗고 보니 알몸이다. 그리고 도망갔다. 그만큼 겁이 났다. 이후에 잡히셔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공회 앞에 서셔서 심문을 받으시는 것이다. 법정 앞에 서서 심문을 받으셨다. 이게 오늘 본문의 내용이죠. 그런데 이 말씀이 오늘 나와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것을 찾아내야 되죠.

1. 공회에서 심문을 받으신 그리스도- 니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막14:61)

1) 공회 -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이스라엘 장로들이 모인 무시무시한 종교법정, 예수님은 군병들에게 잡혀와 이 공회앞에 서서 심문을 받으셨다.

공회 앞에서 심문을 받으시는데 오늘 이렇게 말씀이 나왔다. 그들이 예수를 대제사장에게로 끌고 갔다.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는 모임을 가졌다. 그게 공회, 법정이다.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 이스라엘 장로들, 대표들 다 모였다. 그게 공회다. 어마한 무시무시한 종교 법정이다. 예수님을 거기에 딱 세웠다. 그래서 예수를 잡아 죽일 증거를 찾는데 거짓 증거하는 사람들을 많이 모았다. 증거 해라. 너 이렇게 말을 해라. 그러나 그 증언들이 서로 일치하지 못하더라.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다. 죄가 없으신데 죄를 찾고 있다. 대제사장이 일어나서 심문한다.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왜 아무 대답이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예수님이 이때 침묵하고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으셨다. 사 53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도살장에 양털 깎는 자 앞에 끌려가는 자와 같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과 같다고 했다. 그런데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다 말씀하셨다. 예언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침묵하시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셨다. 대제사장이 또다시 묻는다.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셨다.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했다 이때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고 발악을 한다. 참담하도다.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오. 그는 신성모독하는 말을 했도다. 신성모독에 해당하는 죄다. 너희는 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온 공회가 예수를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했다. 그게 신성모독이다. 예수님 보고 신성모독을 했다고 했다. 오늘 이게 본문이다.

2) 핵심 질문

대제사장이 실제로는 아주 중요한 질문을 했다. 공회 앞에 법정 앞에 제일 중요한 질문을 핵심 질문을 심문했다. 네가 찬송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했다. 찬송받으실 분 한 분이시다. 성삼위 하나님. 그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이렇게 물었다. 오늘 사실은 핵심 질문을 하긴 했다. 바로 네가 말한 그대로다 이 말이다. 내가 그니라 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핵심 질문에 핵심 질문 했지만 무엇이 문제인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고 인정하지 않고 가장 비참하고 가장 불쌍하고 최후에 가장 심한 멸망을 받은 자다.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 이스라엘 장로들이 그랬다. 복음 없는 종교인 핵심 질문까지 해놓고 그렇지만 실제 복음을 믿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 완전 사단에게 잡힌 자요 요즘 표현으로 사탄의 망대를 덮어쓴 자다.

예수님께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셨다. 내가 바로 그리스도다. 여러분은 아멘이신가? 찬송받을 실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또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Son of the God이다. 인자라고 한다. 네가 과연 찬송받으실 이의 아들 즉 그리스도냐 물었는데 예수님 내가 바로 그리스 도니라, 내가 바로 그니라 했다. 지난 한 주간 말씀 붙들고 설교 준비하고 기도했다. 저와 여러분 서슴없이 이 시간 이미 다 알고 있는 그리스도 정말 또 고백한다, 의미 없다면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정말 나의 신앙고백 또 고백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고백할 수 있다면 최고축복받은 자다. 쉬운 줄 아는가? 저도 한 30년 태어나서 30년간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것 정확하게 몰랐다. 나의 주, 그리스도 되십니다 고백을 못 해봤다. 왜? 모르니까. 제가 미국 집회, 우리 프랑스 선교한 다음에는 유럽 집회에 주로 갔다. 그전에는 집회 간 적이 별로 없다. 다만 두 군데를 가 봤다. 첫 번째 간 곳은 어렵게 비자를 내서 워싱턴 집회를 갔다. 미국 복음화 집회를 위한 워싱턴 집회를 갔고 그다음 간 기억은 교회 대학생들 데리고 동경에서 전도집회 할 때 같이 가본 적 있다. 워싱턴 집회 갔는데 이런 말을 들었다. 집회 장소가 한마음 교회, 숙소는 무슨 호텔인데 이름 기억이 안 난다. 차로 한 10분 15분 왔다 갔다 한 것 같다. 집회 가려고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다가 미국 워싱턴의 교회들이 자기 교회 차를 동원해서 셔틀로 돌리는 것이다. 그러면 차를 타면 출발하고. 차를 탔다. 가는데 차 안에 대화가 막 있다. 이 분 다락방에 처음에 참석해서 이제 막 복음 속에 전도 속에 훈련 속에 온 그런 새 신자는 아닌 것 같고 그런 것 가타다. 대화를 나눴다. 모르는 것이다. 그를 데리고 오신 옆에 있는 분이 말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기름 부음 받은 자, 왕, 제사장, 선지자. 설명하고 이러니까 다 다락방 멤버인데 이때 운전하신 어느 교회 부교역자인 것 같다. 운전하신 가운데 이야기 하는 것이다. 저 그리스도를 나도 옛날에 몰랐는데 하면서. 여러분 잘하는 것 같은가? 정말 은혜 중 은혜인 줄로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묵상하면서 하나님 성령의 조명으로 깨달았던지 전도자가 팀사역을 통해 혹은 설교자가 강단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래서 깨달았던지 정말 내가 깨닫고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정말 알고 깨닫고 그리고 믿고 누린다면 최고의 축복받은 자다.

이거 하나 몰라서 멸망받는다. 여러 가지로 모른다. 대단한 게 없어서 심판받고 멸망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대제사장들과 공회에 모인 종교인들 어떤가? 구약의 율법, 언약 다 알고 있다. 기다리고 있다.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데 메시야로 그리스도로 오신 그 예수님을 못 알아본다는 것이다. 역사가 막 일어났다. 예수님 천국 복음 하나님 나라 가까워왔다 전파하시며 병든 자를 치유하고 고치며 치유하고 그리고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 증거하시는데 역사가 막 일어났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대부분은 아멘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 맞다고 하는데 저 대제사장과 종교 지도자들 귀에까지 들어가고 심지어 확인하러 예수님의 사역 현장에 찾아왔었다. 그런데 그들이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과연 기다리던 메시야 맞아? 그리스도냐? 안 믿었다. 의심했다. 끝까지 안 믿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마지막 그리스도 핵심 사역 십자가를 통한 구속, 죄 사함, 모든 언약을 성취하는 이 사역에 마지막 그 순간 말이다. 대제사장이 온 공회가 종교 법정에서 질문한다. 네가 과연 찬송받으실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했다. 핵심 질문을 하긴 했다. 바로 내가 그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여기 뚜껑이 열리는 것이다. 참담하도다. 신성모독을 하였도다. 그게 신성모독에 해당한다. 그리스도가 아닌데 내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다 하면 내가 하나님이다 하면 신성모독이다. 큰 죄 맞다. 신성모독에 해당하도다. 이 다른 증거 있는가? 다른 증인 있느냐? 없다. 이거 하나면 족하다. 그리고 말한다. 어떤 죄에 해당하느냐? 사형에 해당하는 죄다. 그렇게 한 것이다. 이건 무엇을 말하는가? 대제사장과 공회가 이렇게 한 것은 반증이다. 예수께서 정말 우리의 죄 문제와 우리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그리스도임을 증거 하는 것이고 실제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그리스도의 핵심 사역을 하신 것에 거기에 쓰임 받는 반증이다.

3) 빌라도의 심문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는 양심적으로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겠노라고 말함. 빌라도의 다음 질문 진리가 무엇이냐? 그러나 빌라도 역시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알지 못함

또 이렇다. 이들이 대제사장들과 공회가 예수님을 끌고 그 당시 총독인 빌라도 총독에게 갔다. 즉 빌라도의 법정에 섰다. 그리고 송사한다. 뭐라 뭐라 해서 즉 십자가에 사형시켜 죽일 죄라고 했지만 빌라도는 나는 아무 죄도 찾지 못했노라. 너희 법대로 하라. 나는 죄를 찾지 못했다 이렇게 했다. 양심적이었다. 그런데 빌라도도 심문하긴 했다. 빌라도가 두 가지 물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했다. 예수님께서 네 말이 옳도다 했다. 그다음에 빌라도가 질문했다. 진리가 무엇이냐? 그러나 그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다. 예수님께서 대답 안 하셨다. 빌라도도 똑같다. 그래서 오늘도 예배드릴 때 사도신경 신앙고백 했죠.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이 역시 사탄의 망대가 씌워진 자인데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에 반증으로 쓰임 받았다. 비참하다.

4) 헤롯 왕 - 가장 영적으로 무식한 자,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은 가장 비참한 자

또 헤롯 왕, 빌라도와 헤롯 왕은 원수다. 헤롯은 자기가 이 지역의 왕이야, 에헴. 내가 권력자야 에헴 이런다. 빌라도, 무슨 말이야? 대 로마제국의 나는 총독인데 너는 그냥 속국의 왕이지 하면서 원수였다. 빌라도가 헤롯 왕에게 예수님을 넘겼다. 이제 분봉왕 헤롯 왕의 법정에 서게 된 것이다. 헤롯 왕은 가장 영적으로 무지한 자이고 무식한 자다. 예수님 보고 기뻐했다. 거짓말 약간 섞어서 오 친구, 브라더 어서 와 환영해 이랬다. 예수님을 반겼다. 예수님을 보자마자 너무 기뻐했다. 그다음 성경 말씀에 기록하기를 왜 그렇게 했느냐 나와있다. 이는 소문으로 많이 들었는데 예수님은 그리스도 하나님 아니신가? 기적과 이사와 이적과 표적을 행하셨다. 그 이적을 행하심을 보고자 아 드디어 보겠네 하면서 반겼다. 그러나 헤롯 왕은 빌라도도 마찬가지지만 영적으로 가장 무지한 자이고 무식한 자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역시 믿지 않는 자다. 온갖 조롱을 다 했다. 자기가 입은 왕복 홍포를 너 왕이라며 하면서 예수님에게 홍포를 입혔다. 자기가 쥐는 막대기 왕 상징하는 금휼이라고 하죠. 딱 주고 또 하인들 이런 자들도 예수님을 조롱한다. 머리를 치고 침 뱉으며 자기가 하던 부지깽이 왕이라며 이거 가지고 해봐 하면서. 이 헤롯 왕은 역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자다. 가장 비참한 자다.

5) 그러면서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과 구속사역 성취에 반대로 쓰임 받은 자들

그러면서도 이들은 모두가 어떤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과 구속 사역 성취에 거기에 되도록 이면에 쓰임 받은 자들이다. 불쌍한 자들이다. 저와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 당시에 그리스도 사역할 당시에 그때 성도, 제자 아니다. 2000년 훨씬 뛰어넘은 오늘 이 시대 기록된 말씀과 하나님 주신 은혜로 믿는 자들인데 저와 여러분이 복음의 말씀, 하나님 말씀, 또 하나님, 그리스도 믿음으로 보지 않고 믿는다면 더 복된 것이다. 아멘인가?

2.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는 자 - 최고 축복과 보화를 발견한 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는 자 최고 축복, 최고 보화를 발견했고 최고의 축복과 응답을 받은 자다. 미국에 어느 목사님 다락방 초창기에 그런 말을 하셔서 전 세계 우리까지 들려왔다. 한국에 대구에 있는 저에게까지 들려와서 237 세계화되었다. 무슨 말인지 아는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는 것 진짜 모른다. 여름에 번개 치죠? 올여름에 장마 오고 번개 오고 폭풍우도 오고 태풍도 올 때 번개 치고 천둥소리 나고 비가 내린다. 번개 쳐서 번개 맞아서 죽을 확률이 얼마 안 된다. 그런데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진짜 깨닫고 믿을 수 있는 자 번개가 쳤는데 그 번개에 맞아 죽을 확률 그보다도 적다는 것이다. 그만큼 모른다고 표현했다. 맞을 것이다. 저와 여러분, 정말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십니까? 믿습니까? 최고 축복이다. 사탄의 망대, 사탄의 역사가 여러분과 가정과 개인에서 완전히 깨지고 무너진다. 이 시간 여러분에게 있는 많은 남아있는 영적 문제, 사탄의 흑암의 권세 아직 여러분의 가정에도 있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정말 고백하시고 선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탄의 망대가 무너지는 유일한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다. 모든 문제의 해결의 해답의 유일한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다.

복음이 얼마나 간단한가? 또 말씀을 드려보자면 아 그렇지, 아 그런데 왜 몰랐을까?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물론 신학교를 학부부터 대학때부터 다니면 7년을 거의 공부해야 올바른 공부를 제대로 한 다음 목사 안수를 받는 복음 전하는 전도자, 목사님이 된다. 그런데 저는 대학은 일반 대학 나오고 신학 대학원 3년만 했다. 신학교 가서 공부를 하는데 제가 신학교 가는 생각했는 게 다 깨지더라. 가서 공부해 보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과 정말 다르다. 어떤 때는 신학교 맞나 싶을 정도로. 그러고 다락방을 시작하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교회사 교수님, 성경 신학자 교수님, 조직신학 교수님, 실천신학 교수님 어느 누구도 이렇게 말하면 교수님들이 욕을 하겠죠.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오직 그리스도뿐이야,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마 16:16, 창 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예수가 그 그리스도시다 이렇게 확실하게 강의를 해주셔서 우둔한 제가 깨닫고 그 강의 시간 눈물 흘리며 오직 그리스도다 이렇게 하지 못했다. 여러분은 정말 그리스도를 깨닫는가?

오늘 보니까 대제사장이 심문하고, 빌라도도 심문하고 심지어 헤롯 왕도 이렇게 하고. 공통적인 게 무엇인가? 문제가 문제가 아니다. 뭐가 문제인가? 돈이 없어 문제가 아니고 뭐가 없어서 문제가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옆에 계시고 내 앞에 계시는데 즉 그리스도를 몰라본다. 안 믿는다. 저와 여러분,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깨닫고 믿습니까? 그러면 사실 끝난 것이다.

1) 배드로 - 예수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베드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 진짜 똑똑하다, 어찌 그렇게 똑똑하냐? 알게 되었냐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시고 네가 과연 복이 있다.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이시니라. 최고 축복받았다는 말이다.

2) 마가다락방 초대교회 - 오직 1,3,8 답내고 그리스도만을 고백하고 증거 한 증인들

마가다락방 초대교회 오직 1,3,8 답 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 언약을 요직으로 깨달았다. 오직 그리스도를 고백했고 오직 그리스도만 증거 하는 증인 된 교회가 마가다락방 교회,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 70인 제자들, 교회였다. 최고 축복의 교회. 마가다락방 초대교회는 행 5:42에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시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했다. 오직 24시 한 교회였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3) 바울 - 원래 핍박자였으나 그리스도 발견한 후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만 증거

또 바울은요? 원래 대적자, 핍박자였다. 어디 예수가 그리스도냐? 메시야냐? 교회를 잔멸 했다. 핍박자 제일 앞에 섰다.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지금 승천하셔서 성삼위 하나님 특히 보좌 우편에 좌정하신 부활하신 그리스도 직접 나타나셔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하는 그 말에 모든 답이 다 났다. 무슨 답이 났는가? 한 개다. 예수가 그리스도 맞구나.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한 게 맞구나. 초대교회 제자들 증거 했는데 그게 맞구나. 예수가 그리스도 맞구나. 그 이후부터 오직 그리스도. 고린도전서 1장에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 외에는 내가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 오직 그리스도만,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만 증거 했다. 

빌 3:6-8에는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그리스도가 최고 단어다. 최고 지식이다. 가장 고상하다 했다. 저와 여러분도 이렇게 깨닫고 이 은혜를 받고 누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골 1:27부터 이렇게 고백했다.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했다. 하나님의 비밀 자체가 그리스도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구원의 언약과 모든 언약을 이루시고 통일하셨다.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 비밀을 아는 게 최고다. 드디어 골 2:2-3에 너희 안에 계신 하나님의 비밀 그 그리스도는 그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식과 지혜,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전부 다란 말이다. 다른 것은 가짜, 틀린 것이다. 사탄이 속인다.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이것 외에 이게 진짜야, 이게 축복이야 속이면서 다른 것 가르친다. 사탄의 망대 그런데 속아 넘어가면 안 된다.

• 결론 - 종이 한 장 차이

결론이다. 종이 한 장 차이다. 엄청난 차이와 결과가 그러나 나타난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아는 자, 깨달은 자, 믿는 자,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 된 자 세계복음화에 증인 된다. 전도, 선교의 망대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구원 사역, 언약 성취의 주역으로 하나님이 쓰신다. 그거 하나 고백했는데, 믿는데. 

반대로 오늘 보니까 대제사장과 서기관들, 장로들, 바리새인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메시야 이심을 이거 하나 인정도 안 하고 믿지도 않고 그렇게 한 것이다. 대적했다. 최고의 비참, 최고의 재앙 당했고 심지어 그들의 고백대로 그대로 되어졌다. 그 피 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리소서. 후대까지 망하게 되었다. 사탄의 망대 앞잡이가 되었다. 종이 한 장 차이다. 

오늘 저와 여러분, 오직 그리스도 답 내시기를, 오직 1,3,8. 류 목사님 이것은 성경 66권 요약이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의 일, 오직 성령 충만 여기에 답 내시고 오직 그리스도로 끝나게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사역 하시는 여기에 237 세계복음화하는데 주역되시고 놀랍게 쓰임 받는 여러분 되시고, 여러분의 가정, 가문 쓰임 받고 여러분의 산업, 직업, 기능이 쓰임 받고. 아멘인가? 이 축복의 주역 다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탄이 속이는 틀린 것, 다른 것 여기에 미혹, 속지 않게 하시고 사탄의 망대가 다 무너지게 하시며 하나님의 망대, 오직 1,3,8 오직 그리스도가 나에게 망대로 세워지게 하시고 전도, 선교의 망대가 되어 대구, 칠곡, 프랑스와 유럽, 그리고 237 5천 종족 세계복음화에 주역이 되는 증인 되는 축복의 모든 성도님들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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